北적대행위 중단촉구 美하원,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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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7 01:48
입력 2009-06-17 00:00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하원은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한국에 대한 적대행위 중단 및 북한의 핵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하원이 이날 의결한 결의안은 피터 킹(공화·뉴욕)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민주당 소속 의원 14명과 공화당 의원 17명 등 모두 31명의 의원이 공동제안자로 참여했다.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한국에 대한 적대행위 중단 등 5가지 결의사항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제 111대 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채택된 한국과 관련된 미 의회의 결의안으로 최근 북한의 일련의 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한·미 동맹의 전략적 중요성과 남북 관계 진전에 대한 지지를 포함하고 있다.

kmkim@seoul.co.kr

2009-06-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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