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있는 소상공인 대출해서 희망줘야”
수정 2009-04-10 01:28
입력 2009-04-10 00:00
李대통령 보증지원 현장 방문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 대통령은 특히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이용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에게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기금 지원방식과 기준·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물은 뒤, 대출은 단지 돈의 의미를 넘어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는 노점상에게도 대출해서 희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리어카 한 대 사는 것이 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젊은 시절 노점상을 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세계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빠지는데 한국은 그 정도 상황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면서 “이는 우리가 어느 나라보다 예산집행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04-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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