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국제사회 ODA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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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01 00:46
입력 2008-12-01 00:00

정부,내년 국제기구 25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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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가 29일(현지시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유엔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가 29일(현지시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유엔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유엔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 참석차 카타르를 방문 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29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공적개발원조(ODA) 강화론을 폈다.정부는 이와 관련,내년에 4개 국제금융기구에 251억원을 지원한다.

 한 총리는 이날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의 금융위기로 인한 공여국의 재정적 제약이 원조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면대응해야 한다.”면서 “모든 공여국은 ODA 증대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개발도상국의 수출경쟁력 증진을 위한 ‘무역 원조’(Aid for Trade)를 제안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을 조속히 성공적으로 타결하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용규 이두걸기자 ykchoi@seoul.co.kr
2008-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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