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한미 FTA 금융위기 극복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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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 기자
수정 2008-10-07 00:00
입력 2008-10-07 00:00

스티븐스 美대사 신임장

이명박 대통령은 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미국의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동북아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자리에서 “한·미 FTA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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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고 악수하고 있다. 키가 약 180㎝ 정도인 스티븐스 대사는 한국통답게 허리를 굽혀 두 손으로 ‘한국식 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고 악수하고 있다. 키가 약 180㎝ 정도인 스티븐스 대사는 한국통답게 허리를 굽혀 두 손으로 ‘한국식 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 대통령과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 1일 미 상원에서 무기구매국 지위(FMS)격상 법안이 통과된 것과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조속한 실시, 대학생 미국연수 취업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민이 스티븐스 대사를 많이 환영하고 있다. 국민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고 잘 맞아서 앞으로 기대가 크다.”면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스티븐스 대사는 ““앞으로 확고한 한·미동맹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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