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예산 수덕사 깜짝 방문
진경호 기자
수정 2008-03-21 00:00
입력 2008-03-21 00:00
일정에 없던 수덕사 방문은 지난 18일 입적한 수덕사 방장 원담 스님의 조문을 위한 것으로,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특정 종교시설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당초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홍성을 찾으려 했으나 이 지역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등이 강력 반발하자, 헬기를 타고 둘러보는 것으로 갈음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8-03-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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