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검찰총장 임채진씨 유력
박찬구 기자
수정 2007-10-11 00:00
입력 2007-10-11 00:00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11일 인사추천회의에서 두 직책의 후임 인선을 결론짓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검찰총장에는 사시 19회인 임 원장을 비롯,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 정진호 법무차관 등이 후보군으로 검토돼 왔다. 이 가운데 임 원장이 내부 검증과 국회 청문 등을 고려할 때 다른 인물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안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연수와 방위병 근무기간이 겹쳐 군 복무 의혹이 일고 있다는 점에서 청와대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감사원장 인선은 연임, 교체, 대행체제 등 세 가지 카드를 놓고 고심해 왔으나 결국 전 원장이 연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7-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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