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D-3] 제2의 공동선언문 누가 쓸까
최광숙 기자
수정 2007-09-29 00:00
입력 2007-09-29 00:00
정부 당국자는 28일 “당시 정상회담을 주도한 임동원 원장이 김 과장의 업무능력을 높이 사 정상회담에 참여시켰다.”면서 “선언문도 김 과장이 정상회담 당일 현장에서 급히 썼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남북간의 공동선언문 작성은 통일부 출신의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쓰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90년 이후 남북간에 이뤄진 각종 회담의 남측 대표 및 수석대표 등을 지낸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조 비서관은 지난 8월 김만복 국정원장이 비밀리에 방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때 동행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09-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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