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약국가서 北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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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기자
수정 2007-09-19 00:00
입력 2007-09-19 00:00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정부가 세계 각국의 마약활동에 대한 연례 평가서에서 예년과 달리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정부 평가서는 아프가니스탄 등 20개국을 마약 생산 및 유통 국가로 지목했다. 이날 크리스티 매캠프벨 국무부 국제마약단속 부차관보는 “왜 북한이 리스트에서 빠졌느냐.”는 질문을 받자 “북한은 (마약 관련 활동이) 리스트에 오를 만큼 미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평가서에서 북한이 삭제된 것은 6자회담의 진전에 따른 북·미관계의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dawn@seoul.co.kr

2007-09-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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