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스페인서 최고훈장
박홍기 기자
수정 2007-02-13 00:00
입력 2007-02-13 00:00
노 대통령은 당초 사마란치 명예위원장을 만나 오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양국의 스포츠 외교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청와대 측은 “사만란치 명예위원장이 87세의 고령인 데다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다.”며 접견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정부의 공식 환영식에 이어 후안 카를로스 국왕 내외 주최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 앞서 노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는 카를로스 국왕으로부터 스페인 최고훈장을 받았다. 노 대통령은 또 마드리드 시내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전도 시찰했다.
노 대통령은 13일 오전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7-0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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