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당원제 당헌 수용” 노대통령, 참정연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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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 기자
수정 2007-01-27 00:00
입력 2007-01-27 00:00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사수파측 의원들에게 신당파측이 요구하는 ‘기간당원제에서 기초당원제로의 당헌개정’을 수용해 달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저녁 여당 참여정치실천연대 소속 김태년·김형주·이광철·유기홍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3시간가량 대화하며 여당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을 우려했고, 오는 29일 중앙위원회와 다음달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기초당원제를 수용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김형주 의원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양숙 여사도 배석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이날 “무엇보다 당을 살려야 한다.”면서 “참정연의 소신과 원칙은 옳지만 유연하게 사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7-01-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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