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철 중앙선관위장 취임
박지연 기자
수정 2006-10-24 00:00
입력 2006-10-24 00:00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출신의 김호열 위원은 임기 3년의 상임위원에 선출됐다.
고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내년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과열·혼탁이 우려된다.”며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치해 불법행위가 시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이 큰 성과를 거뒀지만 선거운동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등의 문제들이 여전히 지적되고 있다.”며 “선거와 정당, 정치자금 제도를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1969년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3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6-10-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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