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혁신 한국을 대표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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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 기자
수정 2006-01-10 00:00
입력 2006-01-10 00:00
“‘혁신 한국’을 세계 일류의 브랜드로 내놓도록 합시다.”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전국 공무원들에게 보낸 새해 이메일의 화두다. 노 대통령은 메일에서 “올해는 혁신에 관한 세계적인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정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자.”는 전제 아래 ‘혁신 한국’을 내세웠다. 지난해 초 공무원들에게 당부한 ‘혁신에 속도를 내자.’는 메일의 연장으로 혁신을 한 단계 높여 브랜드화하자는 당부인 셈이다.



노 대통령은 전남 장성군의 혁신과 변화를 다룬 ‘주식회사 장성군’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지속적인 정부 혁신을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했다. 이 책에 대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는 것이라는 시사점을 준다.”고 평가했다. 또 “혁신 과정에서 교육이 좀 부족하지 않았는지, 좀 더 많은 사람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소홀함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며 소회를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1-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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