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면 맞는 ‘오일게이트’] 與 “先 수사” 野 “즉각 특검”
수정 2005-04-20 07:56
입력 2005-04-20 00:00
열린우리당은 노 대통령의 특검 수용 발언이 ‘검찰 수사 후 특검’이라는 기존의 당론과 다를 바 없다는 입장인데 반해 한나라당은 즉각적인 특검을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와의 접촉을 통해 대통령의 진위를 파악한 뒤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 특유의 ‘정면 돌파’ 정치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열린우리당이 야 4당의 특검법안을 원안대로 조속히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5-04-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