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본단지 개발사업 다국적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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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11 06:39
입력 2005-02-11 00:00
정부는 오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개성공단 본단지 1900만평의 개발 사업에 다국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정부 당국자는 10일 “공단 개발사업이 확대되는 2,3단계에는 동북아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다국적 기업의 참여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개성공단을 수도권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동북아 지역 분업 체제를 형성해 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개성공단을 동북아의 경제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개성공단 사업자인 현대아산은 북측과의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본단지 개발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05-02-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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