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175명 사형제폐지법 제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12-10 07:37
입력 2004-12-10 00:00
열린우리당 유인태 의원은 9일 현행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종신형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형제폐지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야 의원 175명이 서명한 이 법안은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가석방이나 감형 없이 수형자가 사망할 때까지 형무소에 구치하는 종신형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 의원은 “사형제가 폐지되면 한국의 위상이 국제사회에서 인권 선진국으로서 재정립될 것”이라며 “전체 의원 과반수가 서명했기 때문에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4-12-10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