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발사체 개발사업 기술력 없는 러업체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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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0-20 06:48
입력 2004-10-20 00:00
정부가 5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인공위성 발사체(로켓) 기술 협력 계약을 로켓 개발 경험이 없는 러시아업체와 추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김낙순(열린우리당) 의원은 19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인공위성 발사체 개발을 위해 지난 9월 기술협력 계약서에 가서명한 러시아의 흐루니체프는 로켓 개발 경험이 없고 타사가 개발한 로켓을 생산만 했던 회사”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발사체 기술개발에 2007년까지 50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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