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홈피 백만번째 방문객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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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2 00:00
입력 2004-06-12 00:00
“100만번째 분과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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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미혼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네티즌과 ‘공개 데이트’를 신청했다.자신의 미니 홈피(www.cyworld.com/ghism)를 통해서다.지난 10일 밤 9시31분에 직접 올렸다.

박 대표는 자유게시판에 올린 이 글에서 “여러분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해 미니 홈피를 만든 지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며 “방문자 수가 65만을 넘어 100만번째 방문자를 떠올리는 과분한 사랑을 받는 미니 홈피가 되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 사랑에 자그마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00만번째 방문하게 되는 분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분에게 사랑받고 누구보다도 가족이 많은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심장마비 걸리면 책임집니까.”(박강수),“유부남들은 양보해 주시는 게 좋을 것”(박동연),“오늘은 운수좋은 날”(mania),“우리 모두가 백만번째 당첨되실 분들”(윤석창) 등 수백건의 대글이 쏟아졌다.

박대출기자 dcpark@seoul.co.kr˝
2004-06-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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