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탄핵안 가결] 憲裁 심리 착수
수정 2004-03-13 00:00
입력 2004-03-13 00:00
윤영철 소장은 “국가 중대 사안인 만큼 법절차에 따라 신속·정확하게 심리를 진행하겠다.”면서 “주말에는 재판관 9인이 모이지 않고 관련기관에 자료를 보내는 등 평상적 업무에 치중하겠다.”고 말했다.
헌재는 그러나 목요일 오전 10시 평의를 열어 사건을 심리했던 통례와 달리 국민적 여망을 감안,평의 시기를 앞당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관 전원이 참가해 사건을 심리하는 절차인 평의는 주심 재판관이 관련사건에 대한 평의요청서를 작성,각 재판관에 배포한 뒤 재판관 협의를 통해 일정을 확정하도록 돼 있다.
한편 윤 소장은 이날 오후 휴가중인 김경일 재판관을 제외한 8인의 재판관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향후 탄핵심판 절차 등을 논의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4-03-1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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