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지> 호남권출신 19%… 서울 15%
수정 2010-03-23 00:32
입력 2010-03-23 00:00
대전·충남 출신의 고공단은 37명(8%), 충북은 33명(7.1%)으로 모두 광주·전남이나 전북보다는 그 수가 적었다. 광역권으로 보면 영남권, 호남권, 수도권(85명·18.3%), 충청권 순이었다. 한편 경기와 강원 출신은 각각 25명(5.4%)과 21명(4.5%)으로 파악됐고, 제주 출신은 5명(1.1%)이 있었다.
이번 조사는 해당 부처가 공개하지 않아 출신지를 알 수 없는 고공단 7명이 포함된 것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0-03-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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