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포커스] 수요 4485명… 전공자는 14%뿐
수정 2009-09-12 01:02
입력 2009-09-12 00:00
정보보호 인력 얼마나 있나
하지만 아직 ‘개인정보침해’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분야는 과제로 남아 있다.
2007년 2만5 965건이었던 개인정보침해 신고건수는 지난해 3만 9811건까지 치솟았다. 보이스·메신저피싱과 같은 금전 취득 목적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유통을 최소화하도록 법령을 개정하고, 공공·민간 통합 개인정보보호법을 조기에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수요(4485명)에 비해 전공자(628명)는 14%에 불과하는 등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기업에 정보보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핵심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09-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