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진단] “싼값에 왔다가 실망… 동남아보다 못해”
수정 2009-05-25 00:50
입력 2009-05-25 00:00
외국인 환자 반응
외국인 여행객들의 반응은 의외로 시큰둥했다. 해외 현지에서는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열기가 없는데 한국에서만 유독 열기가 높다는 것이었다. 한 관광업체 관계자는 “솔직하게 말하면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을 뿐이지 가격 경쟁력을 빼면 아직은 특별한 이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현지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은 “어떤 의료기관이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기준이 되는지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관광업체에 5000만원 주면 100명씩 끌어모으는 방법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9-05-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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