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교정대상에 김윤곤 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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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13 01:10
입력 2009-05-13 00:00
서울신문사는 한국방송공사(KBS) 및 법무부와 공동으로 제정한 제27회 교정대상 수상자 16명을 확정, 12일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부산구치소 김윤곤(54) 교위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교정대상 심사에서는 본상과 특별상의 구분을 폐지했고 특별승진 대상자도 1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김 교위를 비롯한 강신수 수원구치소 교위, 정형일 안양교도소·남정도 대구구치소·한진수 전주교도소·전원빈 청주여자교도소 교위 등은 1계급 특진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5-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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