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3명 가운데 2명은 비정규직으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1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자사회원인 20∼30대 1895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무경험을 물은 결과 64.2%가 ‘비정규직으로 일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근무 만족도에 대해 이들 가운데 58.0%가 불만을 표시했다.‘매우 불만’은 29.9%,‘불만’은 28.1%를 차지했다.‘매우 만족’(1.1%) 또는 ‘만족’(8.5%)이라고 대답한 이는 드물었다.‘그저 그렇다.’는 32.5%였다. 비정규직 근무에 불만인 이유에 대해서는 ‘고용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48.7%),‘차별대우를 받아서’(17.5%)라고 답했다.
2008-07-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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