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화보] 가도 가도 끝없는 雪山… 여기는 ‘신의 땅’
한준규 기자
수정 2005-09-06 08:08
입력 2005-09-06 00:00
히말라야의 한 봉우리 메라피크(6461m)를 오르는 ‘2005한국청소년오지탐험’ 마칼루팀 대원들. 뒤로 에베레스트와 로체 등 히말라야의 거대한 산들이 보인다.
길이 없으면 만드는 것이 탐사대의 기본.
이틀째 계속 내리는 눈을 헤치고 암푸랍체(5800m)를 힘겹게 오르고 있다.
히말라야는 눈과 얼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발 3000∼4000m에는 아름다운 연초록의 초지가 펼쳐져 있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5-09-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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