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公 사장에 유창근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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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5 03:16
입력 201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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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제4대 인천항만공사 사장 내정자  연합뉴스
유창근 제4대 인천항만공사 사장 내정자
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유창근(61) 전 현대상선 사장이 내정됐다. 2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최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추천과 해양수산부 인사검증을 거쳐 인천항만공사 4대 사장에 내정됐다. 비(非)해수부 출신으로는 최초로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맡게 됐다. 경북 경주 출생으로 서울 대광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신임 사장은 20여년간 현대상선에 근무한 물류 전문가다. 취임식은 오는 27일 인천 중구 신흥동 항만공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4-10-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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