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의도서 빅뱅 데뷔 20주년 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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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8-17 00:45
입력 2026-08-17 00:45

LED 배·분수쇼 등 부대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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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뱅봉 크라운’ 앞에서 찰칵
5m ‘뱅봉 크라운’ 앞에서 찰칵 롯데백화점이 ‘빅뱅’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주변에 빅뱅의 응원봉 ‘뱅봉’을 모티브로 한 5m 높이의 ‘뱅봉 크라운’ 조형물을 설치한 가운데 지난 15일 시민들이 조명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시는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빅뱅 20주년×한강 콜라보레이션’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빛무대 인근 수상에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탑재한 배를 띄우고 둔치에도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행사 현장을 여러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빅뱅의 음악에 맞춘 분수쇼를 선보인다. 뚝섬한강공원 내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의 한강 파노라마존 대형 LED와 한강버스 주요 선착장 5곳(여의도·망원·압구정·잠실·뚝섬)의 옥외 전광판에서도 행사 전날까지 티저 영상을 송출한다.

박진영 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세계적인 K팝 콘텐츠와 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수변 공간이 만나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을 전 세계인이 찾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K컬처 명소이자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8-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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