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1억 3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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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수정 2025-05-21 01:59
입력 2025-05-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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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왼쪽 다섯 번째)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지난 19일 효성의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제공
이정원(왼쪽 다섯 번째)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지난 19일 효성의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과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비, 심리치료비 등에 쓰인다.

효성은 2013년부터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으며, 2014년부터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신융아 기자
2025-05-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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