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미술관 11주년 기념 전시

서유미 기자
수정 2024-05-13 00:42
입력 2024-05-13 00:42
종로구 관계자는 “간원은 박노수 화백이 1980년대 후반부터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던 종로구 부암동 화실의 이름”이라며 “속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싶은 화백의 심상과 도가적 선비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품이 전시된 박노수 가옥은 대일항쟁기 건축가 박길룡이 지은 절충식 문화주택의 대표 사례다.
서유미 기자
2024-05-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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