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남양주경찰서 명예경찰관에 “학교폭력 예방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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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10 10:45
입력 2015-08-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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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41)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나선다.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는 김대희가 7일 남양주경찰서 명예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위촉됐으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 딸을 둔 김대희는 “청소년들이 우리 미래인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1999년 데뷔한 KBS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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