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셋째가 생겼어요”…몇 년 전부터 원했던 새 가족
수정 2026-10-14 06:43
입력 2026-10-14 06:43
세줄 요약
- 유기견 보호소 방문해 강아지 입양 결정
- 김나영·마이큐, 두 아들 원한 새 가족 맞이
- 보호소 번호견 토팡가, 다섯 식구 합류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와 함께 유기견을 입양하며 다섯 식구가 됐다.
지난 1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영이네 이제는 다섯이에요! 토팡가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썸네일에는 ‘셋째가 생겼어요’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마이큐와 함께 경기 성남시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했다. 평소 지인의 반려견을 돌보며 강아지 입양을 고민해 왔다는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이는 몇 년 전부터 강아지를 너무 원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마이큐가 입양에 반대했다고 한다. 김나영은 “강아지가 오면 결국 다 자기 차지가 될 거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나 마이큐가 먼저 유기견 사진을 보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해당 강아지는 동물을 과도하게 사육하는 이른바 ‘애니멀 호더’의 집에서 구조돼 보호소에 머물고 있었다.
마이큐는 “이름도 없었고 우연히 봤는데 마음이 흔들렸다”며 “아이들이 강아지를 장난감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이고 보호해야 할 존재로 생각하는 게 보였다”고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나영 역시 “혼자였다면 엄두도 못 냈을 것 같다. 이제 마이큐도 있고 아이들도 있어서 조금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새 가족이 된 강아지는 보호소에서 이름 대신 ‘430번’으로 불리고 있었다. 김나영 가족은 강아지에게 ‘토팡가’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 과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알게 된 마을 이름으로, 첫째 아들 신우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붙이고 싶어 했던 이름이다.
이로써 김나영은 마이큐, 두 아들 신우·이준, 반려견 토팡가와 함께 다섯 식구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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