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27년도 생활임금 ‘시급 12,540원’…올해보다 3.7%↑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28 11:23
입력 2026-09-28 11:23
이미지 확대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청 전경


경기 과천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2,54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12,090원)보다 450원(3.7%)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10,700원보다 1,840원 높은 수준이다. 월급(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620,860원이다.

시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물가상승률, 적정 임금 수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과천시는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매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2027년도 생활임금은 과천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203명에게 적용된다.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성남(12,520), 부천(12,140)에 이어 부천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높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과천시 2027년도 생활임금의 인상률은?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