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해평지점 조류경보 89일 만에 해제…녹조 한풀 꺾여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9-04 16:36
입력 2026-09-04 16:36
세줄 요약
- 해평지점 조류경보 89일 만에 해제
- 기온 하락·강우로 유해남조류 감소
- 강정고령지점도 경계서 관심으로 하향
대구환경청은 4일 낙동강 해평지점(칠곡보 상류)에 내렸던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 89일 만이다.
지난달 10일에는 유해남조류가 급증하며 조류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된 바 있다.
대구환경청은 계절적 기온 저하와 최근 대구·경북에 내린 강우 등이 유해남조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강정고령보 상류)은 전날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됐다.
조류경보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1000 셀/㎖ 이상 관측되면 ‘관심’, 1만 셀/㎖ 이상일 때 ‘경계’, 100만 셀/㎖ 이상이면 ‘조류대발생’으로 나눠 발령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조류 모니터링과 오염원 점검 등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낙동강 해평지점의 조류경보 해제까지 소요된 기간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