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프라 민영화 반대 李대통령 “국민 부담만 늘린다”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9-03 16:13
입력 2026-09-03 16:13
“민영화 막기 위한 조치 취하는 중”
이 대통령 엑스 계정 캡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합치는 등 109개 공공기관을 줄이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민영화는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엑스(X) 계정에 “주요 인프라의 민영화는 종국적으로 국민의 부담을 늘린다”며 “약속대로 철도, 전기, 수도, 공항, 항만 등의 민영화를 막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내걸었던 ‘전기·수도·공항·철도 등 민영화 반대’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함께 게시하며 “4년 만에 실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발전 5사를 하나로 합치고 지역별로 흩어진 4개 항만 공사를 단일 공사로 통합하며 석유공사와 가스공사를 합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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