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전관 출신 한기수 변호사 영입… 송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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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09-03 10:45
입력 2026-09-03 10:45
세줄 요약
  • 세종, 고법판사 출신 한기수 변호사 영입
  • 약 20년 법원 경력과 주요 보직 이력
  • 기업·금융 분쟁 송무 대응력 강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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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이 베테랑 판사 출신 송무 전문가를 영입하며 기업 소송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출신의 한기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변호사는 약 20년간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민·형사, 가사 등 다양한 재판을 담당했다.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과 서울고등법원 공보관 등을 거치며 법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고 재직 시절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오르기도 했다.

2024년 법관직을 마친 뒤에는 대형 로펌에서 기업형사, 화이트칼라 범죄, 중대재해, 건설·부동산 분쟁 등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세종은 한 변호사의 풍부한 재판 경험과 현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민·형사 쟁점이 얽힌 기업·금융 분쟁에서 입체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한 변호사는 깊이 있는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송무 전문가”라며 “세종의 기존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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