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HA 필러 ‘아띠에르’ 콜롬비아 품목허가… 중남미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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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09-02 15:42
입력 2026-09-02 15:42
세줄 요약
  • 아띠에르 3종 콜롬비아 품목허가 획득
  • 도미니카공화국 이어 중남미 두 번째 진출
  • 콜롬비아 거점으로 인접국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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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콜롬비아 식약청(INVIM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은 두 번째 중남미 진출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제품은 ‘아띠에르 클래식’, ‘인텐시브’, ‘볼륨’ 등 3종이다. 브라질, 멕시코와 함께 중남미 3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꼽히는 콜롬비아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불린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로 기존 ‘뉴라미스’, ‘메디톡신’에 이어 탄탄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콜롬비아를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삼고 인접 국가로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해외 품목허가 확대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해 ‘아띠에르’를 글로벌 대표 필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띠에르’는 독자적인 점탄성 공법을 적용하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으로 미국 FDA 원료의약품 목록(DMF) 등록과 유럽 인증을 거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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