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브랜드 14곳, ‘핫플’ 성수동에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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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9-02 14:27
입력 2026-09-02 14:27
세줄 요약
  • 제주 로컬브랜드 14곳, 성수동 팝업스토어 개최
  • 수도권 소비자 대상 시장성 확인과 판로 개척
  • 현장 판매·소통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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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제작된 성수동 팝업스토어 이미지. 제주도 제공
생성형 AI로 제작된 성수동 팝업스토어 이미지. 제주도 제공


제주의 특색을 담은 로컬브랜드 14개사가 서울 성수동에 모여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6일 서울 성동구 뚝섬로13길 38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주 로컬브랜드×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메이드 온 제주, 메이드 오브 제주(Made on Jeju, Made of Jeju)’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생산되거나 제주의 특색을 담은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젊은 소비자와 다양한 브랜드가 모이는 성수동에서 제주 로컬브랜드의 시장성을 직접 확인하고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는 취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공개모집에 참여한 80개사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더로터스 ▲로칼로우 ▲리틀 ▲미스터밀크 ▲양칩아이 ▲오쏘트루 ▲워즈왓 ▲유월 ▲잇더컴퍼니 ▲제주오름젓갈 ▲제주인디 ▲카카오패밀리 ▲파란공장 ▲포센트(For Scent) 등이다.

식음료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각 기업 대표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소비자와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과 선호도를 확인해 향후 제품 개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시간 정시 에어볼 추첨을 통해 최대 1만원 상당의 소비쿠폰과 다회용 가방(리유저블백) 등을 증정한다.

운영 시간은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애숙 도 경제활력국장은 “성수동은 소비자 반응을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상권”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제주 로컬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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