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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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09-02 00:09
입력 2026-09-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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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1일 오전 1시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65세.

고령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7월 식도암 판정을 받고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1979년 고령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고인은 41년간 기획조정실장, 총무과장, 대가야읍장, 행정복지국장 등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퇴직 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에 당선됐으며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재임 기간 중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1조원 규모 투자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족으로 부인 이경화씨와 아들 성욱씨가 있다. 빈소는 고령대가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8시 30분 고령군청에서 진행된다.

고령 김상화 기자
2026-09-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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