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새단장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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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9-01 16:45
입력 2026-09-01 16:45

수영 전후 휴식 가능한 체온 조절실 신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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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재개관
종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재개관 지난달 재개장한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 내부 모습.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의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최근 재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설계 용역 단계부터 이용객이 겪는 불편 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했고 실제 공사에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수영 전후 체온을 유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온 조절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낡고 오래된 탈의실과 샤워실 설비도 전면 보수·교체해 쾌적해졌다.

수영장은 성인 6레인, 청소년 4레인을 갖췄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 65세 이상이나 한부모가족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민도 이용 요금을 10% 할인해 준다.



유찬종 구청장은 “노후에 따른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누구나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투자와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세줄 요약
  • 노후 수영장 14억원 투입 전면 개선
  • 체온 조절실 신설, 탈의실·샤워실 보수
  • 성인 6레인·청소년 4레인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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