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연습장협회,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친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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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 기자
수정 2026-09-01 15:27
입력 2026-09-01 15:27
세줄 요약
  •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삿포로 친선대회 개최
  • 시장 침체·구조 변화 대응 방향 의견 교환
  • 연습장 복합 커뮤니티화와 교류 지속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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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는와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JGRA) 임원진들이 일본 싯포로에서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친선 골프대회를 연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공.
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는와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JGRA) 임원진들이 일본 싯포로에서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친선 골프대회를 연 뒤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공.


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JGRA)과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국 골프연습장협회 간 친선과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최근 한국 골프산업이 직면한 시장 변화와 침체 상황을 공유하고, 양국의 골프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연습장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협회 관계자들은 삿포로 히츠지가오카CC와 마코마나이CC에서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골프연습장 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잎서 지난해 9월 양국 협회는 한국에서 한·일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양국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했던 한국골프시장이 최근 이용객 감소와 소비 패턴의 변화, 인구구조의 변화 등 새로운 시장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일본이 과거 골프산업의 급성장 이후 장기간의 시장 조정과 산업 구조 변화를 경험했던 사례를 살펴보고 골프연습장을 단순히 골프를 연습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골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가와 문화, 소통이 이루어지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은 앞으로도 양국 간 친선 골프대회와 산업 교류를 지속하는 한편, 골프연습장 운영 및 경영에 관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한·일 골프연습장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KGCA 윤홍범 회장은 ”일본 역시 과거 골프산업의 성장과 침체를 경험하면서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켜 왔듯이 한국도 현재의 어려움을 골프산업 기술의 발전 및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골프연습장이 ​골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가와 문화, 소통이 이루어지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양국 협회가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과 골프대중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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