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통장서 15년 동안 37억원 빠져나갔다…잘못 입금된 줄”[스타★Pick]
이보희 기자
수정 2026-08-31 20:56
입력 2026-08-31 20:56
재단 관계자 글 재조명
“2009년부터 매달 거액 보내”
“환자 치료·아이들 위해 써달라”
배우 신민아가 15년 넘게 이어 온 꾸준한 기부 선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원’이라는 글이 확산됐다.
이는 과거 재단 관계자가 작성했다는 글로 “처음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찍히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씨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관계자는 신민아에 대해 “절대 알리지 말라며 화상 환자들 치료비랑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에 써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15년 동안 남몰래 기부한 돈만 37억원이 넘는다”면서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고 극찬했다.
실제 신민아가 장기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 온 사실은 여러 차례 알려졌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 금액만 무려 40억원이 넘는다.
신민아는 2025년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식 당시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기부할 때 좋은 일은 숨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영향력 있는 분들이 기부를 했을 때 많은 분이 더 많이 동참하게 된다고 하더라”면서 “조금 여유로운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을 도와주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가 났을 때 그냥 단 한 분이라도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4일 공개가 확정됐다.
이보희 기자
세줄 요약
- 15년 넘게 이어진 신민아의 비공개 기부 재조명
- 재단 관계자 글로 37억원·누적 40억원 이상 알려짐
- 화상 환자·저소득층 아동 지원 선행과 소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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