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 찾아가는 심리치료 운영…참여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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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6-08-30 14:39
입력 2026-08-30 14:39
세줄 요약
  • 하반기 참여기관 모집 발표
  • 복지시설 아동 대상 무료 치료 제공
  • 사회성·자존감·의사소통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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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추진하는 2026 찾아가는 심리치료 안내문. 부산시 제공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추진하는 2026 찾아가는 심리치료 안내문. 부산시 제공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2026 찾아가는 심리치료’ 하반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치료는 전문 심리치료사가 아동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방문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집단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료 프로그램은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긍정적 의사소통 기술 습득, 주의력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놀이·음악·미술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활용해 10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센터가 위촉한 전문 심리치료사가 시설을 방문해 회기당 1시간 동안 심리치료를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부산시 16개 구군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 10개 내외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설은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 5명 내외로 집단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시설별 최대 2개 집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양육 고민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맞춤형 심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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