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남권 복지센터 건립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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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8-27 11:10
입력 2026-08-27 11:10

설계 공모 착수…387억 들여 202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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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동남권 복합복지센터가 건립 예정지(빨간색 실선).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 동남권 복합복지센터가 건립 예정지(빨간색 실선).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 동남권 복합복지센터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춘천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복합복지센터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7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고, 11월 4일 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당선작을 11월 30일 발표한다.

시는 12월부터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2028년 1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복합복지센터는 동내면 학곡리 989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000㎡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은 노인복지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다.

사업비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387억원이고, 국비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돼 모두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복지센터는 도시 개발과 신규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유입된 동남권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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