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기보, 중소·벤처기업에 1조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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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8-27 00:27
입력 2026-08-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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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오른쪽) 우리은행장과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정진완(오른쪽) 우리은행장과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손잡고 첨단 중소·벤처기업에 1조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우리은행은 전날 기보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K-스파크(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스파크는 우리은행이 기보와 구축한 공동 금융지원 협력체계다.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이 기보에 특별출연금과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기술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약 1조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해당 기업에는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료율 1.0% 포인트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

황인주 기자
2026-08-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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