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출판사 대표가 꼽은 300종의 책…‘통섭의 독서’ 프로젝트 시작

윤수경 기자
수정 2026-08-26 09:19
입력 2026-08-26 09:19
40년 동안 출판계에 몸담아 온 다니엘 최 행복우물 출판사 대표가 전 학문 분야를 아울러 선정한 300종의 책을 소개하는 ‘통섭의 독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된 책 가운데 이번에 출간된 ‘통섭Ⅰ’에는 저자가 문학, 사학, 철학뿐 아니라 심리학, 정치학,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전 학문 분야에서 가려 뽑은 100종의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AI 시대에 급변하는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독서를 통한 폭넓은 지식”이라며 “광범위한 분야의 도서를 몇 년에 걸쳐 고생고생하며 읽고 또 읽어서 소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도서 전문가의 서평과 관련 영화도 참조했다.
100종의 책 중에는 아널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공자의 ‘논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류성룡의 ‘징비록’, 주경철의 ‘대항해시대’, 박경리 ‘토지’,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등이 포함됐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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