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충청향우회 만난 박수현 “대한민국 중심 충청 만들 것”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8-24 14:06
입력 2026-08-24 14:06
세줄 요약
-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재독충청인향우회 간담회 개최
- 이민 1세대 헌신과 고향 사랑에 감사 표명
- 대한민국 중심 충청 조성 의지와 약속 강조
재외동포 지원 정책 등 의견 청취
“대한민국과 충청 발전, 감사합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독일 내 충청인들을 만나 고국과 충청 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변치 않는 고향 사랑을 당부했다.
외자 유치와 인공지능(AI)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그는 23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재독충청인향우회 전·현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독일 이민 1세대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현지 생활에서 어려움과 재외동포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가수 나훈아의 노래 ‘고향역’을 부르며 “여러분의 고향 충청남도의 도지사 박수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고향을 떠나 낯선 이역만리 독일까지 오신 이유는 나라가 어려울 때 열심히 일해서 나라의 경제를 일으키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애국애향의 마음이었을 것”이라며 어려웠던 시기 삶의 터전을 일구며 고국 사랑까지 실천해 온 이민 1세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떠나실 당시의 충청도가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으로 만들겠다”며 “560만 충청광역연합장으로서 여러분이 그토록 그리워하시는 고향 충청도를 더욱 자랑스럽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재독충청인향우회는 충남과 충북, 대전, 세종 출신 파독 간호사와 광부, 재외동포 및 배우자 등 26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활동은 회원 간 교류 및 친목 도모, 어려움을 겪는 회원 후원 등이다.
홍성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박수현 충남도지사의 독일 방문 목적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