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업 병행해 맺은 결실”… 한양사이버대, 1754명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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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08-24 13:56
입력 2026-08-24 13:30
세줄 요약
  • 한양사이버대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학사 1507명·석사 247명 등 1754명 배출
  • 22년 봉사 한병기 학우 사랑의 실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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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과 가족, 내외 귀빈 등 참석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과 가족, 내외 귀빈 등 참석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제공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배움의 열정을 꽃피운 1754명의 졸업생이 감동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사 1507명, 석사 247명 등 총 1754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행사는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교법인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과 이기정 총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가족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종량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근면·정직·겸손·봉사의 건학 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고, 이기정 총장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의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2년여간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오며 뒤늦게 배움의 꿈을 이룬 글로벌경영학과 한병기 학우가 ‘사랑의 실천상(이사장상)’을 수상하고 감동적인 답사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전체 수석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은 대학원 이대욱 원생과 학부 최원영 학우 등 43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연복 특임교수 등 학교 구성원들의 축하 영상과 한양대 음악대학 혼성 중창단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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