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투어 CPKC 여자오픈 3위…야마시타, 시즌 2승
권훈 기자
수정 2026-08-24 11:19
입력 2026-08-24 11:19
세줄 요약
- 김세영, LPGA CPKC 여자오픈 최종 3위 기록
-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 경쟁서 밀린 아쉬움
- 야마시타 미유, 9타 차 완승으로 시즌 2승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3위를 차지했다.
23언더파 257타로 우승한 야미시타 미유(일본)에는 10타 뒤졌다.
LPGA 투어 통산 13승을 올린 김세영은 이번 시즌엔 우승 없이 6번째 톱10에 진입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 야마시타에게 9타 뒤진 공동 6위였던 김세영은 마지막 날 추격전에 나섰지만 야마시타의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세영은 막판 16번(파4)과 17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써내 준우승 싸움에서 밀린 게 아쉬웠다.
이날 5타를 줄인 야마시타는 2위 요시다 유리(일본)를 9타 차로 따돌려 이 대회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야마시타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통산 우승도 4승으로 늘어났다.
야마시타는 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은 2018년 7월 김세영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작성했다.
다만 이번 대회는 파70코스에서 열려서 김세영의 LPGA 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31언더파)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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