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훈련병 70여명 복통·설사 증상…집단 식중독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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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8-23 19:20
입력 2026-08-23 18:45

공군 “중증 환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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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입영식.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공군 제공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입영식.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공군 제공


최근 공군에 입대한 훈련병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군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공군 교육사령부 예하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훈련받고 있는 공군 훈련병(병 881기) 7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부대 병원에서 약물 및 수액 치료를 받았고, 대부분 증상이 호전돼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 환자는 없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현재 지역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민간위탁 급식업체의 식재료 관리 부실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군은 “사건 발생 직후 부대 내 전체 식당을 대상으로 특별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했다”며 “모든 훈련병에게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윤예림 기자
세줄 요약
  • 훈련병 70여명 복통·설사, 식중독 의심 증상
  • 부대 병원 치료 후 대부분 호전, 중증 환자 없음
  • 보건당국 역학조사 착수, 급식업체 관리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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