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광역철도망 확충 지원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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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6-08-14 11:34
입력 2026-08-14 11:34

민경선 시장,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요청
고양-은평선 연장·고양-신사선·인천2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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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이 1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고양시 현안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국회의원, 민경선 시장,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성회 국회의원)
민경선 고양시장이 1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고양시 현안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국회의원, 민경선 시장,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성회 국회의원)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이 정부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 주요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고양시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은 김성회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한준호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민 시장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고양-신사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철도 사업이 국가계획과 예산에 반영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현재 고양시청까지 계획된 노선을 식사·풍동 일대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고양-신사선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대안 노선으로 삼송·신원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인천 서구에서 킨텍스·주엽을 거쳐 일산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민 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고양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정부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고양시의 주요 현안과 철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철도망 확충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세줄 요약
  • 고양시, 광역철도망 확충 정부 지원 요청
  • 고양은평선·고양신사선·인천2호선 연장 건의
  • 출퇴근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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