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세계화 추진한다…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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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8-10 13:48
입력 2026-08-10 13:48
세줄 요약
  • 식품한류산업국 신설, K-푸드 전담 컨트롤타워 구축
  • 농식품 산업의 AI·바이오 결합 첨단화 추진
  • 푸드테크 실증과 수출 거점 확보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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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K-푸드 세계화와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도는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은 경북의 풍부한 농·임·축·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통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었다.

도는 식품한류산업국을 중심으로 그동안 원물 생산과 단순 1차 가공에 머물던 지역 농식품 산업을 인공지능(AI)·스마트제조·바이오 기술이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대전환할 계획이다.

식품한류산업국에서는 ▲식품한류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식품산업 투자유치 및 푸드테크 기업 지원 ▲식품관광 활성화 및 식문화 진흥 ▲K-푸드 해외 인증 및 수출 거점 확보 등을 핵심 기능으로 식품산업 전반을 총괄한다.

포항·구미·의성의 3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중견 식품기업을 위한 AI 기반 식품 자율제조 공정과 로봇 자동화 실증도 추진한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과 식문화 헤리티지에 첨단기술과 한류를 연계하고, 세계적인 K-푸드 대표 기업이 경북에서 나오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안동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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